우리 아버지와 어머니...

아버지는 결혼전 총각때 이시고

어머니는 30대 이시다

꼬맹는 내 남동생...

부모님을 모시고 있는 동생이다...

 

젊고 애띤 시절의 어머니 아버지시다

 

 

 

 

 

 

 

어머니는 60대, 아버지는 70대 해외 여행지에서...

두분은 8살 차이가 난다

우리 엄마는 동안 이시고 멋젱이셨다

지금도 멋쟁이시긴 하지만...

아버지도 멋쟁이셨는데...

 

아버지는 2016년 가을에 천국 배웅을 해 드렸다...

 

 

 

 

 

 

 

80세때 어머니...

공원에서 가을 여인으로...ㅎ

 

이시기에 우리 어머니는 얼굴에 주름이 많다고 걱정을 하셔서

우리는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엄정 선정해서

지속적으로 사드렸던 생각이 난다...ㅎ

 

그래도 그때가 좋았는데...

 

 

 

 

 

 

카레이서 로멜로...ㅎ

 

 

 

 

 

 

 

왼쪽의 동생이 맨 위 사진속 꼬맹이 때의 동생이다

 

동생 내외가 두분을 모시고 간 여행지에서...

 

부모님을 지극 정성으로 모시는 효자 효부다

그래서 넘 이쁘다....^^

 

 

 

 

 

 

 

80때 중반 때 이시다

그때만해도 어머니는 9시만 되면

어김없이 성경을 읽으셨다

1시간 동안...

 

 

 

 

 

 

 

 

 

 

2015년 5월8일 일산에서...

큰 자부 막내 자부다...

착하고 이쁜 며늘이들이다...

 

두분이 너무 즐거워 하시고기뻐하셔서 우리가 더 좋았던 기억이...

 

 

 

 

 

 

 

작년 추석 때의 어머니...

지금도 고우신 어머니...

아버지 먼저 보내시고 홀로 계신 어머니...

연로하셔서 인지 건강도 총기도 작년 다르고 올해 다르시다...

 

자주 가 뵈어야 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맘 놓고 아무때나 가 뵐 수가 없다

전화를 드리면 하시는 말씀이

코로나가 심상치 않다고 걱정하시며

절대로, 당췌 오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전화 끊을때 까지 하신다

 

그래서 우리는 어머니께 말씀 드리지 않고 살짝 가서

짠~~하고 나타난다

별안간 나타난 우리를 보고 깜짝 놀라시며

어쩐일이냐~~

위험한데~~

하시면서도 기쁜 표정을 감추시지 못하고 활짝 웃으신다...

 

이제 이렇게 웃으시는 어머니를 얼마나 더 뵐 수 있을까...?

하는 맘이 들때마다 울컥 울컥 해 지곤한다...

 

또 어느날 갑자기 가서 짠~~~하리라

맘 먹어본다

 

어머니 뵐때까지 부디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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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가족 모임 행사 때..

사랑스런 조카들과 한 컷...

 

 

 

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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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연주회에서...

 

베토벤을 연주하고 있는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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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마 생신..

 

 

 

 

 

러브샷 하신다..ㅎㅎ

 

 

 

 

 

러브샷 하신후에 쑥쓰러워 하시는 모습..ㅎㅎ

귀여우신 울 엄마 아부지~~

 

 

 

 

 

멋쟁이 엄마 아빠..

오래 오래 건겅하게 우리곁에 계셔주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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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동생.막내며늘.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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