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이야기

해바라기

하얀 샛별 2018. 9. 18. 18:32











그대의 빛

내게

비추리










멀리 응시하는

기다림인가

그리움인가











해바라기들의 밀어

당신을 사랑합니다!










애닯은 발돋음 하고 또 하다

키만 훌적 커 버린 해바라기의

까맣게 타 들어가는 마음...











해를 따라가는

너를 담고 또 담다보니

내가 해바라기 되어가는 듯 하다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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