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타인들

내 옆의 당신

하얀 샛별 2018. 10. 9. 20:00










어깨를 톡톡치며 뭐라 뭐라 한다...








그러더니

서로 마주보며 저리 웃는다








금새

다정한 모드로...ㅎ




음악에 맞춰

분수는 힘있게 솟아 오르며

리듬을탄다



 

분수를 관람하는 동생 부부를 몰카했다

자연스런 모습을 담고싶어서리...


~ 주석날 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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