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이있는풍경
향긋한 날
하얀 샛별
2011. 5. 12. 22:25
길위에
노란 꿈이 피어난다....
유채와 버들이의 오월 이야기
어울림이 아름답다....
오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사슴 가족 나들이...
진짜 사슴이 보았으면 했다....
개구쟁이들....
놀리면 못써 !...^----^
어멈
떡 하나 주면 안잡아먹지...
거짓말쟁이 호랑이
전래 동화 내용 중에....
해와 달이 된 남매...
거리의 악사....
그 날 알바생인듯....
유채꽃 길을 걷는데 불쑥 나와서 깜짝 놀랐다
꺄아악 !!! 젊은 처자들도 놀라서 잠시 비명을 질러댄다..ㅋ
그러나 곧 저 악사와 사진을 찍고 깔깔 거리며 즐거워들 한다
사진좀 찍어도 되냐고 물었다
찍으란다...
다른 사람들은 다 몰카로 찍으면서..
내가 나를 생각해도 좀 쌩뚱 맞다.
사색에 잠긴듯....
포즈를 취해 준
저마다 꿈을 꾸다
노란꿈...
보라빛 꿈...
연인들의 하루
유채꽃 만큼이나 상큼하고 향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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