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깔 한 점

바래지 않은 가을이

여기에 있었네...

 

 

아직 남아있는 가을이 고왔다...

지금 쯤은 빛 바랜 가을이

쓸쓸히

뒷 모습을 보이고 있겠지...

 

 




 

'사색이있는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움 처럼...  (0) 2020.12.05
노란 가을  (0) 2020.12.01
가을이 떠나려는지....  (0) 2020.11.17
햇살 한 줌  (0) 2020.11.13
자작나무  (0) 2020.11.1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