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얀 샛별

1001  

 

 

 

몇년전

예술의 전당에서

내가 속해 있던 합창단이 연주 했던 곡이다

평소에도 좋아했던 곡...

오랫만에 꺼내 감상해 보았다

깊은 영혼의 울림 같은  감동이 밀려온다

 

 

 

 

Ave verum

 

Ave, verum corpus
natum de Maria Virgine,
Vere passum immolatum
in Cruce pro homine,
Cujus latus perforatum
unda fluxit et sanguine,
Esto nobis praegustatum
in mortis examine.

 

 

거룩한 성체

 

찬양하라 거룩하신 몸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사람을 위해 십자가에서 고통 겪으사
진정한 희생을 하셨네
그의 옆구리에 찔린 상처에서
보혈이 흘러 넘쳤도다
죽음의 심판 앞에서
우리의 질고를 함께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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