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얀 샛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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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 심야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의 시그널음악에 사용되어 1980년대에 국내에서 대히트 했던 곡입니다.

아마도 7080세대들은  차인태 ,이종환, 박원웅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을줄 압니다.

 

입시공부하면서 라디오에 귀를 귀울이고 밤새도록 소중한 사연 또 슬픈 사연들을 들은 기억이  누구나 있을것으로 압니다.

암으로 세상을 떠난 고등학생 딸에 대한 애뜻한 편지사연에 그만 울음보가.....

 

그리고 엔지는 밤새도록 애뜻한 마음을 시로 씁니다.

그당시 MC은 차인태 아나운서였습니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소중한 추억들을 반추하면서 들어봅니다.

이곡은 원래는 70년대 유로비젼송 콘테스트 입상곡으로 알려진 칸쏘네입니다

 

[별이 빛나는 밤에 MC 히스토리]

별이 빛나는 밤에는 지난 1969년에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초대 별밤지기는

오남열 당시 MBC아나운서(1969)가 먼저 시작을 했고

 

70년대 별밤지기로는

차인태, 이종환, 박원웅, 안병욱, 조영남, 오혜령, 고영수,

이필원, 김기덕, 문진호

 

80년대 별밤지기는

이수만, 서세원, 이문세...

이문세씨는 1988년부터 1996년까지 무려 8년동안

별밤지기를 맡아 가장 오랫동안 진행한 별밤지기입니다

 

1996년부터 98년까지는 이적씨가...

 98년에는 개그맨 이휘재씨가 약 2년정도 했었고요...

 박광현씨도 ...

 

진행을 했습니다2001년에는 안성댁 박희진과 정성화가 1년정도 별밤지기를 했습니다...

이때는 박수홍, 박경림의 인기가요가 인기를 끌때였기 때문에

별밤 청취율이 그땐 역대 최하위였습니다...

 

그 다음엔 2006년도 10월 까지 옥주현이 진행을 하였고

2008년 4월 까지 박정아가 진행을 하였고

그리고 현재 별밤지기 박경림까지 모두 22명이

별이 빛나는 밤에를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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