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자분 자분 걸어와

초록위에 머문다

아직 풋 내음 풋풋한 

푸른 설레임 

싱그러움을 뿜어낸다

투명한 빛들은 술렁이며 뛰 놀고

초록 새순 빛의 옷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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