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잎새를 닮은 다육이과 식물

할미꽃을 담으려 갔다가

이제 갓 피어나는 싹이 예뻐서 딤아왔다

바위나 돌짝있는 곳에서 자란다는 기린초

주변 환경이 썩 이쁘지는않다

좀 있으면 꽃도 핀다고...

 

 

 

 

 

기린초의 꽃말

 

기다림은 아름답고 슬프다.

 방랑자마냥 떠돌다 지쳐 돌아온

너를 말 없이 안고 어깨를 들썩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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