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께서 하늘나라 가신 후

심신이 더 허약해져서

공기 좋고 조용한 문산에서 잠시 동안

몸과 마음을 쉬고 있을때 만난 노을. 빛 올림이다....

그 하늘을 보며 눈시울이 젖어들어

사진 찍다 말고

소리죽여 한참을 울었던 ....

 

 

 

 

n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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