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숭아 사촌 쯤 된다는 물봉선....

계곡 촉촉한 곳에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곳에

선홍색 고움으로 피어있다 

물기 머금은 청초함으로....

곱지만 애련한 그 모습에 이끌리어

쉼없이 셧더를....

 

어느 초가을에 만났던 물봉선....

~~ 창고 사진 ~~

 

 

 

 

 

 

 

 

   

n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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