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분수 물 줄기 사이로

무지게가 떴다

햇실이 만들어 놓은 무지개지만

자주 볼 수 없는 무지개라서 반가웠다

 

 

 

 

 

 

 

 

 

 

 

 

 

 

 

 

 

시원하게 뿜내는 분수를 보면서

시원함을  느껴본다

 

 

 



 

 e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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