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일출
노을이...
2011. 9. 27. 18:42
잠자리
2011. 9. 16. 18:51
아마 계절이 이맘때 쯤 일것 같은...
어릴때 언니와 어느 화랑에 갔던 적이 있었다
뭔지는 모르지만 언니 따라 그림을 쭈욱 보며 작은 소리로 재잘 거리던 내 앞에
내 맘을 붙잡는 그림이 하나 떠 ~ 억....
사위가 매우 조용하고 적막한 느낌의 흐린날
가늘은 가지끝에 잠자리 한마리 홀로 앉아 있는 그림이였다
그 그림을 한동안 바라보며 나는 나도 모르는 눈물이 주루룩....
가지 끝에 잠자리가 너무 외로와 보여서 그랬던...
지금 생각해도 알 수 없었던 어릴적 그 마음...ㅎㅎㅎ
잠자리를 볼 때면 어릴적 그 기억이 떠오르고 한다
나와 같이 화랑에 갔던 언니는 아파 하다가 일찍 하늘나라에....
노을속 잠자리를 담으며 뭔 ~ 사색에 빠져서....히 히 히
우리집 식구는 아무도 못 말리는 계절 병~~ㅋㅋㅋ
p296
비 그친 후 저녁 노을
2011. 7. 29. 19:39
빛으로....
2011. 4. 4. 23:39
노을
2011. 3. 10. 20:32
바다
2011. 2. 22. 19:32
그리움...
2011. 2. 16. 22:26
노을
2010. 12. 23. 02:23
노을
2010. 12. 2.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