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문자가 왔다
" 비 오는 데 뭐해 "
" 나 비내음 맡으러 나왔어
하천에 물이 불어 무섭다..." 했더니
위험 한듯 싶은지 나 보고 얼릉 들어 가란다..ㅎㅎ
.
.
.
그래~~ 해 놓고 한참을 빗속을 걸었다
잘박 잘박 앞서가는
비의 발자국을 따라서....
.
.
.
비가 참 많이 오네요...
님들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s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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