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뒤에서 " 새들이 또 날아온다"  라고 한다

다른 곳을 보다가 엥~ 새 떼가~~ 귀가 번쩍..!!

새 때들을 기다리고 있었기에...

얼른 새 날아 오는 쪽에 포커스를 맞췄다

내 랜즈에 비상하는 새 떼들이 잡혔고

그 중에 마음 쏘옥드는 몇 컷의 사진이 있어서 기분이 날아갈 듯 좋은....아주 만족했는데....

집에 와서 컴에 올리는 과정에서 내 실수로 그 멋진 사진들이

눈 깜짝 할 사이에 그만 몽땅 날라가 버렸다

도저히 찾을 수 없게 완전히....

너무나 안탑깝고 원통하고 속상해서 아까와서 땅을 치며 울고 싶은 심정이라는...ㅜ.ㅜ...

얼마나 고대하며 기다렸던 장면들이였는데...

다음을 기약 하자니 언제가 될지 요원하여

내내 " 에고~ 속상해 "를 연발하는....

마음에 썩 들지는 않지만 다행이

위 사진 세점이나마 건졌기에 걍 올려본다...

이 사진 볼 때마다 날라가버린 사진이 넘 아까와서리...

또 속상해서 궁시렁 궁시렁...

넘 멋졌었는데...

에고 내 사진....ㅜ.ㅜ...

 

 

 

 

n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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