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겨울이면
고드름을 한번쯤은 만나고 담아오곤 했다
올해도 우연찮게 이곳을 들려봤는데
처마마다 고드름이 주렁 주렁....
나의 하이 소프라노의 탄성이 저절로....
어머 ~~ 고드름 !!! ....
그냥 반가왔다
고드름을 볼 때마다 왜그리 신나고 좋은지 몰겠다
아이 처럼...ㅎ
N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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