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솔 그늘 아래의
두 화백....
들녘의 서정을 화폭에 담고있다...
한 화백은 꽃의 정원을....
또 한 화백은 물의 정원을....
거의 완성 단계의 그림.....
그림을 오래 그리셨다는 두분
오랜 친구 이신 듯 했다...
두 화백의 붓 끝에서
들녘의 아름다움이
창조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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