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사이로 숨었던

빛들이

일제히 환호하며 터져 나오고 있었다

찬란한 빛으로..

 

장엄하고 웅장한

협주곡의 울림과도 같이...





'노을&일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을 보며  (0) 2020.12.26
노을  (0) 2020.12.12
그 아침을 기억하며  (0) 2020.06.01
일출  (0) 2020.05.12
헤어지는 저녁 인사 남기고....  (0) 2019.09.1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