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이 지저귄다
이 가지
저 가지
옮겨 다니며...
빨간 산수유룰 입에 물고
종일
지저귀며 노래를 하는...
그 모습이 너무 이뻐서
찰칵 찰칵...
쉼없이 셧더를 눌러댄다...
~~~ 1월 어느날 울 동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