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배배....
웬 새소리....
지저귀는 소리가 넘 예뻐 따라가봤더니
벚꽃 위에 앉아있다
카메라를 들고 셧더를 누르려는 순간
어머머~! 날아가네
에고 ~~ 이 낭패감
근데 바로 옆 감나무 가지위에
살짝 앉는 것이 아닌가...ㅎ
놓칠새라 재빨리 셧더를....
두 컷 이지만
기분은 좋았다
꽃을 먹는 예쁜 새.......
p 308
연주회 및 공연 일정
또 교회 부활절 연주회 등...
눈 코 뜰새 없이 바빴네요
이제야 숨을 돌릴 여유가 있어서
내 블방 불을 켜 놓고
친구님들 뵈러 갑니당...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