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 안개로 자욱하다
마치 안개 바다를 이룬 듯 한
신비하고도 몽환적인 새벽이 뿌옇게 깨어나고
안개 속에서 여명이 밝아온다
꿈속인 듯 바라보며
오묘한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빠져들었다
이렇게 금빛 하루가 열리고 있었다
e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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