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구름으로 채우고
강물엔
하늘이 내려와 채운다
초록이 아름다웠던 계절은
저 만치 가고...
누군가
추억 한 아름 놓고 갔디
그리움이 잔잔히 밀려 오던날
소화묘원에서...
e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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