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위로 비가 내리니

꽃 비라 하나보다

 빗물이 눈물 처럼 고여 있는

비에 젖은 무궁화를

그냥 지니치지 못하고

빗속에서 샷을 날린다


비는 왜 그렇게 내 맘을 붙잡는지...?



종일 비오던 날

외출에서 돌아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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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잠시 더위를 식히러 갔다가

주말에나 올 것 같네요

친구님들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유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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