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불편함을 무릎쓰고 금요 찬양 집회에 갔다왔다

그리 불편한데 어떻게 왔si고 걱정을 하면서도 반긴다

고맙고 반가운 분들...^^*

그렇게 교회 가는일 외에는 외출이 전혀 없는 요즘이다

 

오늘도 연습이 없는 날이라 미음이 한가롭다

아니구나... ㅎㅎㅎ

매일 매일이 한가로운 요즘인데...ㅎ...

 

마침 친한 지인이 이메일로 음악을 보내왔다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예술 활동을 하시는 분이다

 

반가운 마음으로 보내 준 음악을 듣기 시작했다

다 내가 좋아하는 음악들이다

곡중에 넬라판타지아가 있었다

그곡을 들으며 예전에 보았던 영화 미션의 장면들이 생각났다

오래도록 가슴에 남았던 영화였다

음악과 배경...

내용들이...

진한 감동으로....

 

날도 풀리고 다리가 다 낳으면

오래도록 마음에 남을 감동적인 영화 한편 볼까...하는 생각을...

 

낼은 교회로...

온 종일 할 일이 많은...

그러나 끼쁨이 가득차는 내 영혼이 날개 피는날....

 

오늘은 일찍 자야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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