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자주 오는 요즘

비만오면 나가고 싶은 맘..

금찬 연주회..

장례식장..

개인적인 일...등으로

좀 바쁘다 보니 피곤이 누적되어서 약간 비실 비실

해서 

빗속 산책을 꾹~ 참으려 했는데

떨어지는 빗소리가 자꾸 날 유혹을 하니

우산 바쳐들고 빗속으로...

.

.

.

한잎 두잎

처연히 떨어지는 봄을

간직하듯 담아본다...

 

 

 

 

 

p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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