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헌 헌옥마을 전경...

고풍스럽고 아름답다...

 

 

 

 

 

 

 

 

 

자경문

안쪽으로 조금 들어가면 오죽헌 안과 밖을 가르는 자경문이 있다

율곡은 어머니를 여읜 후 금강산에 들어 갔다가

유학의 뜻을 두고 일년만에 돌아왔는데

그때 강릉 외가로 와 외할머니 앞에서 자기 스스로 경계하는 "글" 이라는

의미의 자경문을 지었는데 거기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문성사

율곡 이이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문성은 1624년 인조임금이 율곡에게 내린 시호이다

 

 

 

 

 

 

 

율곡 이이의 영정이

그림자가 드리워져서 희미하게 보인다

 

 

 

 

 

 

 

 

오죽헌의 안채

서예 작품들이 전시 되어 있다

 

 

 

 

 

 

 

 

그당시 서예 작품들이 전시 되어 있다...

 

 

 

 

 

 

 

 

몽룡실

이곳은 신사임당과 율곡 선생이 태어난 곳 이라고 한다

보물 165호로 지정 됨

신사임당이 중종 31년 1536년12월26일

검은 용이 날아들어 오는 꿈을 꾸고 율곡 선생을 낳으셔서

몽룡실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운한문

사랑채와 안채에서 어제각으로 드나드는 출입문이다

 

 

 

 

 

 

 

소나무 뒷쪽으로 보이는 건물이 강릉시립박물관이다

 

 

 

 

 

 

 

 

오죽헌 광장...

봄빛이 예쁘다...

 

 

 

 

 

 

 

 

자경문 들어 가기전

오죽헌 안내도가 있는 광장 입구

 

 

 

 

 

 

 

 

오죽(烏竹)(검은 대나무)

대나무 줄기가 검은 색이라서 "오죽" 이라고 하는데

검다는 뜻을 가진 까마귀(烏)자를 써서 (烏竹)이라 하고

오죽 꽃은 60~120년만에 한번 피는 신비롭고 상서로은 꽃이라고 한다

 

 

 

 

 

 

 

600년된 배룡나무

강릉시의 시화(市花)로 꽃피는 기간이 100일이나 된다고 하여 백일홍(百日紅)이라고도 한다.

이 배룡나무는 고사한 원줄기에서 돋아난
새싹이 자란 것이므로 나이를 합치면 600여년이 넘는다고 한다.

사임당과 율곡 모자가 어루만졌을 이 배룡나무는 율곡송(栗谷松),율곡매와 함께

오늘날 오죽헌을 지켜주는 수호목으로서의 역할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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