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세월속 망각의 강을 건널 때에도  

여전히 존재하는

 아름다운 순간들


그대가 남기고 간

잊혀지지 않는 말들


꽃잎으로 피어나고

그리움으로 남는다

  

 

 

 

 


p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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