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엄마한테 갔다가
엄마랑 가을을 바람 쏘일겸
시장에 슬슬.....
가면서 행길가에
달고나 아저씨를 먼났다
세월을 말해주는 아저씨의 손...
그 세월의 손으로 만들어 내는 달고나 뽑기 작품들...
소다를 붓고.....
설탕을 넣는다....
휘 ~ 휘 ~ 저으며....
사르르 녹는다...
완성 단계.....
금새...
뚝딱....
만들어 낸다....
포켓몬스터.....
맞나 모르겠다...ㅎㅎ
하트.....
나는 하트를 사서 먹었다...ㅎㅎ
달콤하다....
옛 추억 만큼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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