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시작도
새 하루부터 시작됩니다.

어서 희망의 문을 열고 들어오십시오.
사철 내내 변치 않는 소나무 빛 옷을 입고
기다리면서 기다리면서
우리를 키워온 희망

어서 기쁨의 문을 열고 들어오십시오.
시작을 잘 해야만
빛나게 될 삶을 위해
설레는 첫 감사로 문을 여는 아침

서로가 복을 빌어주는 동안에는
이미 새사람으로 거듭나는
새해 새아침이여...


- 이해인의 시 <새해 새 아침> 중에서 -

 

 

 

 

 

 

1412

 

 

 

 

새해 벽두부터 몸살 감기로 혼나고 있네요

찾아뵙진 못하고

새해 인사만 내려놓습니다

보고픈 친구님들

건강하시구요

복 많이 받으세요~~

회복 되는데로 찾아 뵙겠습니다

'me To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꼭 만나요  (0) 2013.04.12
황당 시츄에이션  (0) 2013.01.23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0) 2012.10.09
무조건 나갔어~~~  (0) 2012.09.19
블랙 커피  (0) 2012.09.0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