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렇게 예쁘고 앙증맞게

피었다

이꽃이 떨어지며

열매가 맺혔다..

 

 

 

 

 

 

 

 

 

만냥금인지..? 천냥금인지..? 모를

이렇게 동글 동글한

열매가 맺혔다

대부분 빨간색 열매인데

우리집 열매는 하얀색이다

자연적인 햇살이 아니여서인지

완전 흰색이 아니다

 

 

 

 

 

 

고구마 잎새...

거실 창 햇살을 받으며 나온

연녹색 잎새가 싱그러웠다...

 

   

 

 

 

 

 

꽃기린...

실내여서 그런지 꽃이 매우 작다

그러나

넘 넘 예쁘다

 

 

 

 

 

 

 

 

 

 

개발 선인장  꽃이다

자주빛 붉은 꽃도 피었다 

붉은 꽃도 분명 찍었는데

정리하는 과정에 감쪽 같이 사라졌다

엄청 예쁜데....

.

.

이 꽃들 외에

제라늄. 밤톨만한 미깡...

고무나무. 푸르른 작고 큰 유실수들도 있지만

모델은 위의 화초들로만....ㅎ 

그리고

오늘

화초들은  

햇살 가득한 정원으로 몽땅 나갔다

이것 저것

종일 만들고 다듬고...

앞으로도 손 볼 것이 더 있지만 다음으로...

아고고~~힘들당~

또 몸살나며 우얄꼬....

그러나 잘 자라준.

그리고

잘 자라줄 꽃들을 보니 힘들었어도 뿌듯했다

..^---^..

 

 

 

 

p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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