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하는 홍학을 보며
마음으로 추어보는...
칩거 50 여일....
발 부상으로....
드디어 기브스를 풀었다
날아 갈 것만 같이 가볍다
몸과 마음이...
그러나
이직은
조심 하란다
멀리 가거나 많이 걷고 뛰는 것은 삼가하라고하니
한동안은 조심...차로만 이동해야 될것 같다
내가 기획했던 작품 완성 시기가 머지 않았는데....
아직도 조심을 더 해야 되니
에효~~
그럴지라도
두발로 서고 걷고 하는 나 자신을 보니
기쁘기도하고
감사한 마음이 매우 크다
" 그동안 고생했고 잘 참았다 " 라고
스스로에게 격려 해 보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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