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도 잡을 수 없었던 세월
이미 영원 저편으로...
잊고 싶은 순간들을 묶어서
망각의 시간속에 묻어 둔다
.
.
빛나는 아침 빛으로
이제 막 도착 한
새날의 창을 설레임으로 열어보는...
어느새
맘속 열두 광주리엔
한해의 다짐들로 가득 채워지고....
웃음 뿌리며 가는 한 해 이기를 소망해 본다....
p365
한해 동안 찾아 주신 사랑의 마음들 고~맙습니다 ~^^
소원하시는 일들 다 이루시고
행하시는 일마다 아름다운 결실로 맺어지는
복된 한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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