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도 추워도 너~~~무나 춥다~~

실내 온도를 높혔는데도 추운듯 하여 도톰한 겉옷을 걸치고

따끈한 커피 한 잔으로 마음을 뎁혀보는....

 

 

 

 

 

 

 

 

 

 

 

 

 

 

 

 

 

 

 

투명한 햇살이 유리창 문을 관통하고 들어와

거실에 따뜻한 온기를 풀어 놓는다...

 

 

 

 

 

 

 

 

 

 

 

 

 

뉴스마다 추위 절정이라고 난리를...

초등학교는 임시 휴교하고...

대한민국이 초 특급 한파로 비상이 걸렸다...

 

 

 

 

 

 

 

 

 

 

 

 

일본 북해도인지..? 어딘지는 눈이 2m나 와서 사망자가 50명정도라고...

재설 작업중 생긴 사고 사망이란다....

지구 온난화 때문에 남극의 찬공기가 밀려온 때문이라나....

맘이 조금 심란하여 지기도....

그러나 금방 내 일상으로 돌아와서리

추운날 나의 일정에 나갈 일이 없어서

방콕 할 수 있는 오늘이 은근 마음이 놓이는...^----^...

왜 그리 추위를 타는지....

식구들이나 친구들은 날보고 겨울이면 따뜻한 나라로 가서 살으란다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는....ㅎㅎ

한 여름엔 햇살이 웬수 같더니

이렇게 혹한의 추위의 햇살은 구세주 같은...

간사함의 극치라고나 할까..내 맘이....^@@^..

참 고마운 햇살...감사한 맘이...^^*

 

 

 

 

 

 

 

 

 

 

어 !! 문자가 왔네~~

후배가 넘 추우니까 꼼짝 말란다...ㅋㅋ

알았다니까요오~~~후후

책이나 좀 읽고

오해들 마시기를 나는 절대로 독서광이 아니라는...

어쩌다 읽는 척만...^,*....

노래연습 좀 하고

묵은 사진 창고를 뒤져보다가

잠시 친구의 전화를 받고 날씨가 넘 춥다는...뭐 그런 저런 이야기로 수다도 좀 떨고...

그렇게 한가로운 하루가 그냥 흘러갔다....오늘은...

 

요 몇일 블로그에 올린 사진들은 다 창고 대방출용이다...ㅎㅎ

추워서 사진 찍으러 나가지를 못하니...

어서 날씨가 풀리기만을~~~

 

 

 

 

 

 

n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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