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하얀 샛별

 

 

927

 

 

원제는 "Gabriel's Oboe"인 이탈리아 곡입니다. 

유명한 작곡가인 Ennio Morricone와 가사는 Chiara Ferraù 로부터 만들어졌습니다. 

 classical crossover 가수들 사이에서 매우 유명한 곡으로,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그룹에 의해 공연되어 왔습니다.   "넬라 판타지아"는 처음 사라 브라이트만의 앨범인

 Eden(1998)에 수록되었습니다.   1999년 3월 one Night in Eden" 콘서트의

비디오 레코딩에서 그녀는 이 곡을 소개했습니다.  

"다음 곡은 영화 '미션'의 Ennio Morricone가 작곡했고 원래 기악곡입니다.  

 3년 전 쯤 저는 Morricone에게 그 특별한 악보를 내가 곡으로 바꿔도 되겠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매정하게 거절했습니다.   그래서 두달간 매일 그에게 부탁의 편지를 보냈고,

 결국 그는 질렸는지 허락해주었습니다.  나는 정말 기쁩니다. 

왜냐면 그것은 음악으로 매우 멋지게 연주될거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From Wikipedia]

 

 

Nella fantasia io vedo un mondo giusto

내 환상안에서 나는 한 세계를 보았습니다

Lo tutti vivono in pace e in onesta

그곳에는 모두 정직하고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l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obere

내 꿈에서 나는 항상 자유롭게 살수 있습니다

Come le nuvole che volano

구름이 떠다니는것처럼

Pien" d"umanita in fondo l"anima

영혼의 깊은곳에 있는 풍부한 부드러운 마음씨


Nella fantasia io vedo un mondo chiaro

나의 환상 안에서 나는 빛나는 세계를 보았습니다

Li anche la notte e meno oscura

하나도 어둡지 않은 밤

l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obere

나의 영혼의 꿈은 항상 자유롭습니다

Come le nuvole che volano

구름이 떠다니는것 같이


Nella fantasia esiste un vento caldo

나의 환상 안에서는 따뜻한 바람이 있었습니다

Che soffia sulle citta, come amico도시안에서 숨을 쉬는것 같이, 좋은 친구와

l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나의 영혼의 꿈은 항상 자유롭습니다

Come le nuvole che volono

구름이 떠다니는것 같이

Pien" d"umanita in fondo l"anima

영혼의 깊은곳에 있는 풍부한 부드러운 마음씨

 

 

 

 

 

 

 

 

 

 

 

 

 

 


1016

 

 

 

 

 

 

 

 

 

1009

루치오 달라



엔리코 카루소(Enrico Caruso, 1873-1921)는 이탈리아의 
항구 도시인 나폴리에서 태어나 유럽과 미국을 
무대로 활약한 테너 가수 이름입니다.

1921년 늑막염으로 세상을 떠난 카루소가 세상에 알려지게 된건 
이탈리아 가수인 루치오 달라(Lucio Dalla)가 카루소의 
이름을 제목으로 한 노래를 발표하면서 부터입니다.

1986년에 발표된 이 음반은 900만 장 이상이 팔린 밀리언 셀러가 
되었고 '카루소'는 루치오의 대표적인 곡이 되었습니다.

Caruso는 루치오 외에도 루치아노 파바로티(Luciano Pavarotti)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
훌리오 이글레시아스(Julio Iglesias)와 
Nana Mouskouri 같은 기라성 같은 가수들이 다 불렀던 
아주 유명한 이탈리아 가곡으로 남아 있습니다.

 





Caruso / Pavarotti 
Qui dove il mare luccica e tira forte il vento 
su una vecchia terraza davanti al golfo di surriento 
un uomo abbraccia una ragazza dopo che aveva pianto 
poi si schiarisce la voce e ricomincia il canto. 

Te voglio bene assaie ma tanto bene sai 
e una catena ormai 
che scioglie il sangue dint"e vene sai. 

Vide le luci in mezzo al mare 
penso alle notti a in america 
ma erano solo le lampare e la bianca di una elica 
senti il dollre nella musica si alzo dal pianoforte 
ma quando vide la luna uscire da una nuvola 
gli sembro dolce anche la morte. 

Guardo negli occhi la ragazza quegli occhi verdi com il mare 
poi all"improvviso usci una lacrima e lui credette di affogare. 

Te voglio bene assaie ma tanto bene sai e una catena ormai 
che scioglie il sangue dint"e vene sai. 

Potenza della lirica dove ogni dramma e un falso 
che con un po"di trucco e con la mimica puoi diventare un altro 
ma due occhi che ti guardano cosi vicini e veri 
ti fan scordare le parole confondono i pensieri 
cosi diventa tutto piccolo anche le notti la in America 
ti volti e vedi la tua vita come la scia di un"elica 
ma si e la vita che finisce ma lui non ci penso poi tanto 
anzi si sentiva gia felice e ricomincio il suo canto 

Te voglio bene assaie ma tanto bene sai e una catena ormai 
che scioglie il sangue dint"e vene sai. 


 

 

 

 

 

 

 

 

사진 하얀샛별

 

 

 

 

 

 

998


 

 

 

 

 

 

사진 하얀 샛별

1001  

 

 

 

몇년전

예술의 전당에서

내가 속해 있던 합창단이 연주 했던 곡이다

평소에도 좋아했던 곡...

오랫만에 꺼내 감상해 보았다

깊은 영혼의 울림 같은  감동이 밀려온다

 

 

 

 

Ave verum

 

Ave, verum corpus
natum de Maria Virgine,
Vere passum immolatum
in Cruce pro homine,
Cujus latus perforatum
unda fluxit et sanguine,
Esto nobis praegustatum
in mortis examine.

 

 

거룩한 성체

 

찬양하라 거룩하신 몸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사람을 위해 십자가에서 고통 겪으사
진정한 희생을 하셨네
그의 옆구리에 찔린 상처에서
보혈이 흘러 넘쳤도다
죽음의 심판 앞에서
우리의 질고를 함께하소서



 

 

 

 

 

 

Zigeunerweisen, Op. 20

 

사라사테 / 찌고이네르바이젠, Op.20

 

Pablo de Sarasate, 1844∼1908

 

 

 

996
Zigeunerweisen, Op.20
Violin

 

 

 

 

 

팜플로나 출생. 8세 때부터 수도 마드리드에서 음악공부를 하고, 1856년 여왕 이사벨라2세와 함께

 나바라주(州)의 장학금으로 파리국립음악원에 입학하여 알라르에게 바이올린을

사사(師事)하였다. 졸업 후 1861년 런던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유럽 각지와

남북아메리카에 걸친 대연주여행을 하여 성공을 거두고, 파가니니(1782∼1840)

이래의 음악의 거장으로서 명성을 떨쳤다.

1870년에 다시 파리로 돌아와 이후 유럽을 중심으로 각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계속하였다. 연주의 특색은 투명하고, 부드러우며 감미로운 음색과 화려한 기교의

구사에 있었다. 폭넓은 비브라토(떨려 울리는 음)와 개성적인 리듬의 매력을 잘 살린

연주, 특히 에스파냐풍의 연주 등에 뛰어났다. 프랑스의 작곡가 랄로는 그의 최초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스페인교향곡》을 그에게 헌정(獻呈)하였고,

 독일의 작곡가 브루흐(1838∼1920)도 《바이올린 협주곡 제2번》과

《스코틀랜드 환상곡》을 그를 위해 썼다.

또 비제(1838∼1875)로 하여금 《에스파냐 무곡집》과 《카르멘 환상곡》

                                                                         《서주와 타란텔라》 《호타 아라고네스》 등 바이올린 연주를 위한 기교적이며

화려한 효과를 가진 에스파냐풍의 관능적 선율의 작품을 작곡해 내게 한 사실은 널리

알려진 일이다. 자신의 작품으로 《치고이너바이젠》이 유명하다.

 

 

 

 

 

 

 

 

 

 

 

사진 하얀 샛별

 

 

 

 

695

 

Giuseppe Verdi 쥬셉베  

Va, pensiero, sull'ali dorate;

Va, ti posa sui clivi, sui colli,

Ove olezzano tepide e molli

L'aure dolci del suolo natal!

Del Giordano le rive saluta,

Di Sionne le torri atterrate.

Oh, mia patria si bella e perduta!

Oh, membranza si cara e fatal!

Arpa d'or dei fatidici vati,

Perche muta dal salice pendi?

Le memorie nel petto raccendi,

Ci favella del tempo che fu!

O simile di Solima ai fati

Traggi un suono di crudo lamento,

O t'ispiri il Signore un concento

Che ne infonda al patire virtu!

Che ne infonda al patire virtu!

Che ne infonda al patire virtu!

Patire virtu!

 

 

 

 

 

 

 

 

 

사진 하얀 샛별

 

 

 

 

971 

 

 

 

 

 

 

 

 

 

 

사진 하얀 샛별

 

 

 

959

임 동 혁

 

<즉흥 환상곡>은 세도막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A-B-A' 의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세도막 형식이란
처음과 끝부분은 거의 비슷하고
중간 부분에 새로운 느낌의 신선함이나 장중함을
부여하는 형식을 말한다.
<즉흥 환상곡>에서 나오는 세도막 형식의 중간부분은
학창시절에 가사를 붙여 노래로 불렀을 만큼
매우 감미롭고 매력적이다.
곡이 끝날 무렵에는 스러지는 바람처럼 아득히 멀어진다.

음악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 손에 잡히지도 않지만
청각을 통해 가슴 속에 촬영되어
영원한 잔상을 남기는 예술이다.
쇼팽의 <즉흥 환상곡>도 이처럼 우리 가슴에
영원히 남아 심금을 울리고 있다

 

 

 

 

 

사진 하얀 샛별

 

The Heart Asks Pleasure First/The Promise - Michael Nyman

960

 

 

 

 영화 '피아노(THE PIANO)'는 뉴질랜드를 배경으로 두 남자와 한 여인의 사랑이

펼쳐지는 다소 우울하지만 무척 아름답게 기억되는 영화다.

특히 마이클 니만이 작곡한 피아노 음악은 영화 전반에

봄비처럼 뿌려져 관객의 가슴을 촉촉히 적셔 준다.

우울하고 섬세한 마이클 니만의 음악

이 영화에서 마이클 니만의 음악은 다소 음산하고

슬픈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The heart asks pleasure first" "The promise" "The scent of love"등은

격정적 이면서도 섬세 한 멜로디로 에이다와 베인스가

사랑을 나누는 장면에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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