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
- 정체 되있는 맘.... 2016.12.07
- 달에게 부치는 노래 2016.02.12
- 밤 바다에서 2016.01.14
- 밤의 서사 시 2015.12.29
- 추석 달 2015.09.27
- 저녁 산책길 분수 2015.08.21
- 반포 야경 2015.08.05
- 밤의 흐름(궤적) 2015.07.18
- 봄 밤 2015.04.27
- 봄 밤 2015.04.16
정체 되있는 맘....
달에게 부치는 노래
오-달님이시여, 잠깐만 그 자리에 멈추소서
사랑하는 내 님이 어디 있는지 말해 주소서.
그이에게 말해 주소서,
누가 그를 기다리고 있는지를
오- 달님이시여,사라지지 마소서..
~ 드보르작의 오페라 루살카 중 '달에게 부치는 노래' 가사중.... ~
B 327
밤 바다에서
철석 거리는 파도 소리....
............
나는 왜 설레이는
내맘의 소리만 들릴까...?
어둠의 경게를 지우고
처연히 서 있는 가로등 불....
까만밤의 그윽함...
고독이라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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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서사 시
추석 달
9월 25일 ( 8월 13일 음 )
추석 삼일전....
9월 26일 ( 8월 14일 음 )
추석 이틀전....
9월 27일 ( 8월 15일 음 )
추석 보름달
깊고 깊은 하늘 높이
빛나는 달님이시여,
당신의 빛은 머나 먼 곳까지
바라보시나이다.
당신은 넓고 넓은
세상을 돌면서
사람들의 집을
들여다 보시나이다.
오- 달님이시여,
잠깐만 그 자리에 멈추소서,
달이 차는 모습을 담아보고 싶어서
추석 3일전 부터 매일 밤에 찍은 달 사진...
살짝. 올려놓고 바삐갑니당
10월에 찾아 뵐께요...^,~...
저녁 산책길 분수
반포 야경
지난 봄에....
작년 여름에 반포 분수를 담으러 갔었지만
태풍 영향으로 바람이 심해서
그날은 분수를 쉰단다
그 아쉬움을
아프기 전 지난 봄에 가서 담았지만
급하게 찍는 바람에
별로 신통치가 않다
그 또한 아쉬움으로 남고.....
매직아워 시간이 살짝 지난....
하늘이 무거운 느낌으로
강으로 쏟아지는 것 같은.....
불빛이 휘황하다....
유람선이 궤적을 남기며 지나가고....
삼삼오오 사람들이 모여들고....
불빛이 하나 둘 켜 지고....
반포대교 다리가
마치 그리스 신전의 벽 기둥 같은....
비약이 좀 심한가...? ㅎ
남산타워의 불빛에 따라
날씨의 변화를 알려 준 다는데
보라빛 불빛은
맑음 일까....?
흐림 일까....?
대교 다리의 노을 빛이
아련한 느낌으로.....
s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