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아기랑

뭔가를

이야기하고 있다

서로가 손엔 선물을 들고...







그러더니

사랑스런 아기와 엄마는

예쁜 뽀뽀를...♡







엄마가 아기에게 꽃 선물을...


엄머랑 아가의 모습이

너무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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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를 톡톡치며 뭐라 뭐라 한다...








그러더니

서로 마주보며 저리 웃는다








금새

다정한 모드로...ㅎ




음악에 맞춰

분수는 힘있게 솟아 오르며

리듬을탄다



 

분수를 관람하는 동생 부부를 몰카했다

자연스런 모습을 담고싶어서리...


~ 주석날 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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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 내 스타일 " 이야 라고

좋아하며

의기양양하게 폼을 잡고있다

개선장군 이라도 된 양....ㅎ


아이의 허세가 귀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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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 꼬마숙녀

페션니스트...

 

 

 

 

 

 

 

동생 손 꼭 잡고

언니만 믿어 !!

 

 

 

 

 

 

 

 

손에 과자를 들고

쥬스를 기다리는 귀여운 꼬마숙녀

옷은 또 언제 갈아 입었을까...?  ㅎ

키즈 카페에서...

 

 

 

지인에 아기들인데

넘 예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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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킬께요...ㅎ

꼼작도 안하고

곁을 지키고 있다...^^


가끔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왈왈 짖기도하면서....









 

p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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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를 보고 계시는 할머니....









발끝을 얌전히 내려보고 계시는 할머니....

무슨 생각에 잠기셨나...?

사색...?










바로 앞의 과일 파는 아저씨와 담소를 나누신다....





비 오는데 밴취에 앉아 계시는 할머니를 보았다

옷이 젖을 텐데...하고 자세히 보니

환타색 멋쟁이 우비를 입으셨다

아마 우중에 답답해서 잠시 나오신 것 같은....

순전히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고우시고 이쁘신 할머니....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스마트 폰으로....





~~ 모르는 동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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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에 민속촌에서

줄타기 명인의 묘기를 관람하며 담은 사진이다

관람하는 내내

너무 아슬 아슬해서 손에 땀을쥐며 보았던 기억이 난다...

 

 

 

추석 연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아무래도 연휴 끝나고

10월 중순경에나 뵙겠네요

그때 반가움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m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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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오는 분수 물줄기 위

공을 올려 놓는다

 

 

 

 

 

 

 

 

 

 

물줄기가  치솟아 오르고

공도  물줄기 따라 올라간다

 

 

 

 

 

 

 

 

 

 

 

물줄기 꼭지점에서

공이 뱅글 뱅글 돈다

 

 

 

 

 

 

 

 

 

계속 돈다

 

 

 

 

 

 

 

 

 

 

물줄기가 잦아드니

공도 뱅글 뱅글 돌며 내려온다

 

 

 

 

 

 

 

 

 

글 뱅글 도는 공을 보며

환호하는 아이...

 

 

 

 

어느 아파트 단지 내에 작은 분수에서

아이들이 공놀이 하며 즐거워 하고있다

물줄기 따라

공이 뱅글 뱅글 돌며 오르락 내리락 하는 모습에

환호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맑고 천진하다

 

너무 시원해 보여서

분수에 뛰어 들어 같이 놀고 싶었다는...ㅎ

 

스마트 폰으로 몇 컷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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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서 비 내리는 강을 바라보고 싶었는데

그곳엔 이미 다른 사람이....

 

할 수 없이 카페 안쪽으로 자리를 옮겨 앉았다

비 오는 강을 멀리 바라보며.....

 

 

 

 

오늘은 카모마일 티로....

늦은 오후라서

커피를 마시면 밤을 하얗게 세기 때문에....

 

 

 

 

 

 

 

 

 

연신 손짓을 하며 이야기를 하고....

신중하게 들어 주는....

친구 사이인 듯... 

 

 

 

 

 

 

 

 

 

어느 아짐의 셀카 삼매경....ㅎ

 

 

 

 

 

 

 

 

 

 

각각의 사연들과

소소한 이야기들이

정스러운 여운으로

카페 곳곳으로 스미고 있는 듯 한.....^^

 

 

 

 

 

 

 

 

 

창가 사람들의

다양한 표정들....

 

그들의 모습에서

나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도 같다는 생각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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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밭으로 가족 나들이를 나온 것  같다

다들 뭔가를 열심히 찍는다  

폰으로....

 

 

 

 

뒤에서 두번째 소년이

아래 사진

왜가리를 담는 소년인 것 같다

 

 

 

 

 

 

나는 그 소년을 담고....

누군가도

이렇게 뒤에서 나를

담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다....ㅎ

 

 

 

 

~ 아주 오래된 창고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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