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연주회에서...

 

베토벤을 연주하고 있는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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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포근하여 산책길에 나가 보았다...

비 온다는 일기예보를 기억하고 우산을 들고나가면서

하늘을 보았다 흰 뭉게 구름이 뭉실 뭉실 예쁘게 흘러가고 있었다

혼자 픽 웃으며 어디 비가 오겠나 싶었다...

 

한 삼십분쯤 걸었을때 비가 후두둑 떨어지기 시작했다

우산 안 가지고 나온 분들 헌테는 약간 미안 하지만 기분좋게 우산을 펴들었다 ㅎㅎ

 

그러나 금방 그치고 말았다...

비를 좋아하기때문에 약간은 아쉬운 마음이였다..

 

바람에 빗방울이 마를세라 랜즈를 들이댔지만

워낙 조금 온 비라서 빗방울들이 말라버려 간신히

샅샅히 찾고 찾아서 담아온 사진들이다...

 

 

 

12월 2일 산책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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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노을 앞에

오래도록....

 

침묵하는 금빛 노을이

아름답고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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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연주회 악보 점검과

11월 마지막 정리할 문건들에 쌓여 하루를 보냈다

 

오늘 날씨도 풀렸다는데

실내에서 서류에 묻힌 하루...

커피 한잔의 휴식으로

만족 해야 했다..

 

12월이 편하려면... 

 

 

11월 마지막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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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이리 저리 닐리던 낙옆들이

오롯이 모여

수면위에 몸을 뉘였다

갈색 동면의 긴 꿈을 이야기 하며...

 

물속에 잠긴 마음이

스산하다 한다..

 

바람 한점  또 불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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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빛내는 소녀들...

 

 

신수지 리본 연기

다리 부상중에도 혼신을 다하여...

 

 

 

 

 

 

 

 

손연재 리본 연기

인형 같이 예쁘고 깜찍하다....

 

 

 

 

 

 

 

아침 부터 몸도 마음도 찌뿌드...

외출은 뒤로...

오늘은

그냥 뒹굴 뒹굴...

 

아시안 올림픽 리듬체조에 시선 고정...

 

때때로 연평도 속보가 자막으로 너오고...

전쟁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이 은근히 마음을 짓누른다...

 

다시 손연재의 리본 체조에 매혹 되어서

마음이 급 방긋 밝아진다...

 

오늘은 그냥 단순해 지자

복잡할수록..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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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안개

아스라한 강가에

 

홀로 서 있는 마음...

 

추억이 아프다...

.... 

추억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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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가을의 정원으로 부르는 나의 추억
오렌지 색 차림으로 불타 오르고
신선한 공기와 하늘에서 날개짓하는 백학
우리는 결코 헤어지지 않을 거야
서로 이별하지 않고, 마치 공기와 물처럼
너는 나와 함께 살아 갈 거야

가을이 다시 찾아 왔을 때,
그 차림은 이제 불타지 않는다네
고요한 정원으로 소리치고 싶다네
기억이 모든 소망과 모든 사랑을
돌려 줄 수 있도록.
마치 따뜻한 불꽃이 과거 속의 나를 부르듯
너의 목소리가 다시 들리는구나.
나는 널 잊지 못할 거란 것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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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얀 샛별

 

차이코프스키 / 사계 중 11월 '트로이카' 

Tdhaikovsky, Pyotr ll'yich(1840.5.7~1893.11.6)

 

                                                    

Composer: Pyotr Il'yich Tchaikovsky

Performer: Vladimir Ashkenazy


Audio CD (November 9, 1999)

Label London / Decca


11.  November : Troika

* 트로이카 : 세마리의 개가 끄는 러시아 전통 썰매



 


1875년 12월, 페테르부르크에서 N.베르나르드라는 사람에 의해

음악잡지 누벨리스트(가십메이커)가 창간되었는데 1876년 1월호부터

12월호까지 월별로 계절적 특색에 맞춘 러시아 詩를 선택하여

그 시의 성격을 묘사하는 피아노곡을 게재하기 위해 차이코프스키에게

작곡을 의뢰했다.


최초의 곡은 1875년 12월에 써졌으며 마지막 곡은 1876년 11월에

완성되었는데 제 3,5,6,10,11번은 모스크바에서, 제12번은

페테르스부르크에서 작곡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6번 '뱃노래'와 제11번 '트로이카에서'가 유명하지만

제10번 '가을의 노래'도 저무는 가을의 센티멘털리즘을

잘 그리고 있는 아름다운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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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얀 샛별

 

 

노르웨이 최고 여자 가수로 손꼽히는 가수중
한명인 안네 바다는 팝과 뉴에이지, 노르웨이
전통음악 그리고 클래식 음악까지 두루 섞인
듯한 말 그대로의 크로스오버 음악을 들려준다.
이미 5세때부터 연예계 입문해서 팝, 발라드,
영화, 뮤지컬등을 열정적으로 공연하는 싱어송 라이터.
Nana Mouskouri와 Enya 그리고 Sarah Brightman이 섞여
있는 요정같은 목소리로 SBS 드라마 피아노의 테마곡
[Varsog (봄을 향한 오랜 기다림)]으로 잘 알려졌다.
그녀의 'Boundless Love'(2002) 앨범에 수록된
다른 곡들도 우리 정서와 잘 어울리는 노르웨이의
친근하고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이 좋다.
 


Dance Mot Var
 
             (Dance towards SpringAnne Vada )/Anne V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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